가파도 가오리국, 설치&퍼포먼스, 2022
​​​​​​​
1:글라스 하우스 지붕 동서남북 네 귀퉁이와
가파도섬 좌청룡 우백호 북현무 남주작 위치
 동 33도 10분23, 126도 16분 43
 서 33도 10분10  126도 15분 13
 북;33도10분27, 126도 15분 26
 남 33도 9분55 126도 15분 26에  
네 개, 총 8개의 깃발을 세워 가파도섬 밑에 잠든 가오리의 영령을 불러 깨우고 가파도를 새로운 ‘가오리의 나라’로 칭한다. 이후 가파도 사람들은 가오리와 그 주위 해양생물의 생태에 특별히 주목하고  이를 위해 바다의 생태회복에 힘쓴다.

2:
1)해안에 밀려든 해양 쓰레기를 날(10월15일, 토요일, 10월22일 토요일)을 받아 영이 맑은 사람들이 깨끗이 청소하고  그 쓰레기를 모아 갤러리 안에 쓰레기 담을 만들어 올린다.
2)쓰레기 담 윗면에 가파도의 청보리 씨앗을 심고 기른다.
 관객은 청보리가 잘 자라도록 살피고 건조하다면 분무기로 물을 줄 수 있다.
3)‘가오리나라의 가오리의 실제 소리’ 설치
3:퍼포먼스 (11월16일 오전 10시 30분)
글래스 하우스 외부
바다생물 다라니 집체 낭독 퍼포먼스를 한다.-바닷속 생물에게 사바하를 불러준다. 바다의 생명들의 본연의 삶과 인간이 아주 가깝게 이어져 있음을 춤과 노래로 표현한다.
Back to Top